집에서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내는 잔치국수, 의외로 핵심은 몇 가지 포인트만 지키면 충분합니다. 비린내 없는 멸치 육수, 매콤 짭짤한 양념장, 면의 전분기만 잘 잡아도 한 그릇이 깔끔해져요. 오늘은 기본 재료로 감칠맛을 살리는 방법과 실패 없이 끓이는 순서를 정리해 드립니다. 주말 한 끼는 물론 손님상에도 자신 있게 올릴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. 잔치국수 맛을 좌우하는 멸치·다시마 육수육수는 물 2L에 국물용 멸치 20마리, 다시마 1~2장, 무 한 토막, 대파 1대, 통마늘 한 줌을 기본으로 합니다. 멸치는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수분을 날리면 비린내가 줄고 맛이 맑아져요.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센 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먼저 건져주세요. 오래 두면 국물이 끈적해질 수 있습니다. 불을 약하..